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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결혼이주민과 어르신의 요리심리테라피 시간은 더 북적북적하고 활기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평화정공 컴앤쿱 봉사단에서 함께 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 시간, 테라피 수업에서는 진정한 용서를 통해 해로운 감정 비우기를 해보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다 함께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두 번째 시간, 요리 수업에서는 앙금(남아 있는 마음의 감정)을 말랑말랑한 반죽으로 감싼 바람떡을 함께 만들면서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따뜻한 나눔 활동에 참여해주신 평화정공 봉사단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