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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 8월 21일 수요일! 경제골든벨 대구지역예선을 실시했습니다.

우리복지관은 삼성증권과 아이들과미래재단이 후원하는 청소년경제교실 대구지역 거점센터인데요,

4월부터 진행된 경제교육의 교육성과를 확인하고 지역아동센터와 복지관 6곳, 66명의 친구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경제골든벨을 실시했습니다.

문제를 풀기위해 마지막까지 책을 보던 친구,

부끄러움을 무릎쓰고 우리센터의 레크레이션 점수를 위해 무대에서 춤과 노래를 선보인 친구,

정말 아쉽게 탈락한 친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최후의 1인 친구까지

재미있고 즐거움이 넘치는 현장을 삼성증권 대학생봉사단 YAHO와 함께 만들었습니다.

이번 경제골든벨에서 최후의 1인으로 선정된 친구와 그 친구가 속한 기관에서는

10월, 상상의 나라 에버랜드에서 열리는 경제골든벨 본선에 참가하게 됩니다.

이번 최후의 1인으로 신당초등학교 나지환 어린이가 골든벨을 울렸고,

나지환 어린이와 성서복지관 친구들이 함께 에버랜드 본선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짝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