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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코로나블루예방 정서지원사업 몸으로 느끼는 '힐링 톡톡'을 진행했습니다.

어른신들은 짝궁 대학생 봉사자들과 함께 선선한 가을 바람도 느끼고,

높아진 하늘과 알록달록 단풍을 구경하며 산책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랜만에 집 밖의 상쾌한 공기를 마시고,

혼자 산책, 운동 할때와는 다르게 말동무가 있어서 시간이 더 잘간다며 좋아하셨다고 합니다.

예쁜 단풍과 복지관에서 준비한 준비물로 자화상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지며 활동을 마무리 했습니다 :)

​(본 프로그램은 대구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와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