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tea)근 차근, 삶을 우려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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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141회 Date25-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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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날, 인생의 향기를 담은 첫 잔의 차가 우려졌습니다.
결혼이민자와 독거여성어르신이 짝꿍이 되어
서로의 인생을 듣고, 이해하고, 차로 녹여내는 특별한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이야기가 담긴 티블렌딩 활동은
결혼이민자 문화적응의 낯섦과 독거여성어르신 마음의 외로움을 어루만지고,
마을의 음주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되어줄 예정입니다.
마치 영국의 Tea Total(술 대신 차) 운동처럼,
우리는 ‘차’로 더 건강하고 따뜻한 마을을 꿈꿉니다.
찻잔 하나에 담긴 인생의 온기,
그 이야기가 여러분에게도 닿기를 바랍니다.
차처럼 따뜻한 오늘의 만남을 진심으로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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