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茶)근차근, 두 사람의 인생이야기를 한 잔의 차에 우려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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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6회 Date25-12-2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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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여성안심마을조성 프로그램 평가회에서는
1년간 활동 소감을 발표하고 각 짝꿍이 직접 만든 차(안심주)를
시음하며 티코스터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백차에 담긴 어린 시절의 추억,
자스민 향에 스며든 그리운 기억,
씁쓸함과 아름다움이 함께 어우러진 인생의 맛까지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가까워진 시간
차처럼 은은하고 따뜻한 변화가 마을 곳곳에 스며들 수 있도록,
결혼이주여성과 독거여성어르신의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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