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사린다고 해서 (복지옴부즈만 사태) 면책이 되겠습니까요."(달구벌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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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3,221회 Date10-03-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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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복지옴부즈만이 한달전쯤, 지역복지시설에 회계관리가 엉터리라고 발표하면서 온통 난리가 났는데, 이 복지관계자들의 반발로 대구시가 뒤늦게 일일이 확인작업을 했더니 발표내용이 대부분 사실과 달라 물의를 빚고 있다지 뭡니까요."
김선대 대구시 보건복지여성국장은 "그 복지옴부즈만이 관련부서에 의뢰하고 한 번 상의나 하고 발표했으면 됐는데, 이 사전통보나 안내, 협의도 없이 마~ 일방적으로 발표해버려서 뭐~ 어떡할 수 없었습니다. " 하며 한 번 슬쩍 발을 빼려고 했어요.
"에헤~ 나 원. 그 복지옴부즈만실에 파견된 직원이 버젓이 시청 공무원인데 복지관련부서가 몸을 사린다고 해서 면책이 되겠습니까요."
=>3월10일자, 2분22초에 나옵니다.
방송듣기 http://www.dgmbc.com/AVODservice/VODPlayer.jsp?pid=A0003&mno=&channel=A
출처 대구MBC 라디오 달구벌만평 2010-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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