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이주민·유학생 추석맞이 행사 ‘달빛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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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65회 Date25-10-2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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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내용
추석을 앞두고 달서구 성서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달24일 계명대학교 행소박물관에서 이주민 행복한 명절 보내기 ‘달빛을 찾아’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행사는 성서종합사회복지관과 계명대학교 국제처 한국어교육과, 행소박물관, 대구광역시거점한국어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이주민과 유학생들은 행소박물관 특별전 ‘동물과 인간’ 전시를 둘러보며 다양한 전통 민화와 현대미술 작품을 감상했습니다.
특히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호랑이와 까치가 민화로 전시돼 눈길을 끌었는데요. 행소박물관은 창립 126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월 29일까지 이 번 특별전을 무료로 운영합니다.
행사 마지막에는 빛의 수호자 양철인간 공연과 케데헌 챌린지가 이어지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달서구 성서종합사회복지관은 한국어 교육 그리고 식습관 개선 등
저희는 앞으로도 이주민 그리고 이주 배경 가족들을 위해서 좋은 친구처럼 옆에 든든히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행사는 이주민과 유학생들이 한국의 문화를 함께 배우고 나누며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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