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성서종합복지관, 아동 다양성 권리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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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7회 Date25-12-0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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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럼은 성서종합사회복지관과 경북대 사회복지연구소, 사회복지학부가 함께 주관하고, 삼성꿈장학재단의 지원으로 마련됐는데요.
꿈틀꿈틀 메이커스 프로젝트를 통해 아동들이 직접 제작한 창작 콘텐츠를 선보이며 아동의 권리와 다양성 가치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됐습니다.
김병우 성서종합사회복지관장은 “복지관의 새로운 사업들은 아동을 중심에 두고 추진되고 있다며, 오늘 발표한 아동들의 멋진 생각이 앞으로도 많은 변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6명의 학생이 우리가 꿈꾸고 말하는 다름이 아름다운 세상을 주제로 직접 제작한 작품을 발표하고 의견을 나눴습니다.
꿈틀꿈틀 메이커스에 샌드아트 애니메이션 ‘비밀의 모래’를 만들었는데요, 서로의 고민을 이야기하고 서로와 친해지고 서로를 공감해 주는 그런 내용을 담은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아동들이 직접 전한 다양한 목소리가 우리 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출발점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누구나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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