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 개관 30주년 어린이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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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서종합사회복지관
Hit 9회 Date25-07-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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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일보] 원문보러보기
“우리의 어린이날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아동들의 다름을 다채롭게 여기는 마을 만들어요”
대구 달서구 성서종합사회복지관이 개관 30주년을 맞아 가진 어린이날 기념 축제 ‘우리는 다름이 아름다운 좋은 친구’행사가 열렸다.
지난 17일 대구 달서구 용산근린공원 축제 행사장은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아동과 가족 등 약 15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고 다양한 체험 부스와 공연으로 가정의달, 어린이날의 의미를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복지관은 이를 기념해 지역의 문화소외 아동, 이주배경 아동들을 초대, 즐거움을 나누면서 아이들의 꿈과 행복이 존중받는 사회를 향한 메시지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전했다.
김병우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조화롭고 지속가능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아동최우선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대경일보(https://www.d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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