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지역 아동과 가족 등 약 150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 부스와 공연으로 가정의 달, 어린이 날이 가진 의미를 느끼며 더욱 풍성한 하루를 보냈다.

특히 성서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문화소외 아동 및 이주배경 아동들도 초대해, 아이 한 명 한 명의 꿈과 행복이 존중받는 사회를 향한 메시지를 전하고, 환경, 디지털을 겸한 다양한 테마부스 20여 개를 운영해 참석한 가족들의 즐거움을 한층 더했다.

김병우 성서종합사회복지관장는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마음껏 뛰놀며 특별한 하루를 보내면서 다양한 놀이와 체험 프로그램을 줄기는 모습을 보니 저역시 너무 즐거웠다"며, “가족 모두가 아이들과 함께 즐기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돼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인트경제 박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