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 아동과 가족의 소중함을 발견하는 마법같은 시간

‘우리는 다름이 아름다운 지구어린이’ 성황리 개최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병우)는 어린이날 및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2023. 5. 14. (일) 이곡장미공원에서 아동과 가족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는 다름이 아름다운 지구어린이’를 개최했습니다.

가족과 아동 참여 체험 행사로는 달서구의 다문화 인구특성을 반영한 세계놀이 및 세계문화 체험부스(중국-피잉시 만들기, 일본-고이노보리 만들기, 태국-새피리 만들기, 몽골-폴딩부채 만들기, 러시아-코코쉬닉 만들기, 베트남-쭈온쭈온 만들기, 한국-제기 만들기), 세계그림책 전시체험, 세계놀이 레크리에이션, 팡팡에어바운스, 문화다양성 VR체험, 가족 스티커사진 촬영부스, 장난감도서관 체험부스, 식품나눔체험부스, 보드게임 부스 등이 다채롭게 운영되었습니다.

가족과 아동 참여 무대 행사로는 가족참여 퀴즈쇼, 매직버블쇼, 기념식(김병우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장, 이태훈 달서구청장, 김기열 달서구의회 부의장, 홍석준 국회의원 참가 / 윤재옥 국회의원 대표 축전)청소년 밴드 상승기류 공연 등이 즐거운 분위기 속에 펼쳐 졌습니다.

특별행사로 ‘코딱지 어린이’들의 아침을 함께 했었던 종이공작 선생님 겸 방송인 김영만 아저씨와 함께하는 종이접기 공연 “우리는 달라서 아름다워” 를 통해 부모세대에게는 반가운 옛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종이접기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 서로의 특별함을 느껴보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 했습니다.

또한 지역의 아이들의 행복을 위하여 헌신해온 계명대학교 한국어교육전공(학과장 박성태), 종이공작 선생님 겸 방송인 김영만 아저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습니다.

김병우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장은 "어린이는 어른보다 한 시대 더 새로운 사람이다. 어린이의 뜻을 가볍게 보지 말라는 방정환의 말처럼 매일매일을 어린이 날처럼 여기고 지역의 아이들을 소중히 생각하는 따스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펼쳐 나가겠다.“ 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