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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달서구 행복한 명절보내기 “달빛이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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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성서종합사회복지관 (조회수 : 271) | 등록일 : 24-09-13 |
멀리 타향에서 명절을 맞이하는 이주민, 이주배경가족들을 위하여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은 2024. 9. 12.(목) 계명대학교 한학촌에서 2024 달서구 이주민의 행복한 명절 보내기 “달빛이 좋다”(달서구 빛나는 이주민이 좋다)를 개최 하였습니다.
이번행사는 달서구 내 이주배경가족들과 유학생들이 명절에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구광역시 달서구 지원하고 계명대학교 국제처, 계명대학교 한국어교육과와 협력하여 개최하였고 자리를 빛내기 위해 이태훈 달서구청장, 김선정 계명대학교 국제부총장, 김병우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장이 참석하였습니다.
이주민 행복한 명절보내기 사업은 달서구 지역의 이주배경가족들이 한국 전통 명절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주배경가족의 화합을 위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전통놀이 체험(소고, 팽이, 딱지 등),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 나눔 홍보대사 ‘양철인간’ x 풍물밴드 ‘단디’의 콜라보레이션 공연, 보름달 다식 만들기 체험, 청사초롱 달빛야행, DJ캡틴과 함께하는 LED 쥐불놀이 댄스파티 및 강강술래 등 가족과 함께 행복하고 흥겨운 명절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온 웨니(26.여,신당동)씨는 “저의 추석 소원은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고, 그리고 나라와 문화는 모두 다르지만 이주민들이 달서구에서 함께 조화롭게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고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 김병우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지역에서 소외되는 이주민들이 없는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고 지역 이주민들의 ”좋은친구“가 되기 위하여 노력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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