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한 당사자 웹툰 제작 프로젝트 아무툰이

인스타그램 계정 @amutoon 계정에서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

“다름이 아름다운 마을을 만듭니다.”

성서종합사회복지관은 다양한 색깔을 존중하고 그 색깔대로 그 자리에서 살아나가는 것. 그것 자체가 아름다울 수 있는 마을이 되도록 많은 동네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해 당사자들이 웹툰을 직접 제작하는 프로그램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일상을 살아가면서 즐거운 일도 아픈 일도 있듯이, 아팠던 일에 매몰되지 않고 밖으로, 사회로, 함께하는 일을 선택한 

솔직하고 용기있는 사람들이 모여 자신의 이야기를 웹툰으로 표현하기로 했습니다. 

내가 이렇게 해나가는 것처럼, 누군가도 다시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밖으로 나와 다양한 활동에 한번 참여해보는 용기를 내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펜에 꾹꾹 담아 웹툰으로 그렸습니다. 이 분들의 이야기가 담긴 웹툰의 따뜻한 색깔들이 여러분에게 와 닿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도 삶의 변화를 위해 용기를 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