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문화체육관광부지원사업으로 지난 4월 4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9개월간의 사업에 대한 평가회를 12월19일(금)에 프로그램 참가자(결혼이주여성)와 정임수 마술인형극 강사선생님을 모시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베트남 전래동화별나무 이야기를 주제로 한 인형극을 직접 제작하고, 마술과 함께 연습을 통하여 지역주민의 문화다양성에 대한 인식개선과 참가자들의 문화적응력 향상을 위해 사업이 진행되었으며, 지역에 마술인형극 공연활동과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여 참가자 및 지역주민에게 베트남 문화에 대해 알리고 문화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활동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