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프리카라고 불리울만큼 뜨거운 대구의 여름,

하계 사회복지현장실습교육에 참여한 실습생들의 열정 또한 대구의 날씨만큼 뜨거웠습니다.

지난 7월 3일 부터 진행된 성서종합사회복지관의 하계 사회복지현장실습이

7월 21일 금요일 최종평가회를 마지막으로 종료되었습니다.

3주간의 시간동안 보고, 듣고, 체험한 실습을 통해 쌓은 각자의 경험들을 나누고

스스로의 실습 목표를 최종 점검하고 평가해보는 최종평가회를 통해

현장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로서의 가치를 되새기고, 우리의 미래를 볼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성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함께 실습한 18명의 미래 사회복지사들이

훗날 한국의 사회복지를 발전시킬 수 있는 동력이 되길 희망하며,

정말 수고많았다는 인사를 전합니다.